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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글로벌, ‘PGA’ 우산 전개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종합 판촉물 전문 기업 유닉스글로벌(대표 김충환)이 최근 미국 프로골프협회 ‘PGA’의 우산, 장갑, 타올 품목에 대한 국내 서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체계적인 공급망을 구축, 고객 맞춤형 판촉 솔루션을 완성했다. 현재 단순한 판촉물 공급을 넘어, 브랜드 굿즈 개발, 구매대행까지 아우르는 토탈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로 우산, 타올, 텀블러, 에코백 등 굿즈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운영 브랜드는 로페리아, 아놀드파마 등이 있다.

이번에 시작한 ‘PGA’는 골프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생활 잡화로 운영한다. ‘PGA’는 1916년 설립, 100년 이상 골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조직 중 하나다. 주로 PGA 챔피언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라이더 컵 등 권위 있는 국제 골프 대회를 주관한다. 현재 소속 골프 선수, 전문가들만 3만 명에 달한다. 또 골프 산업 박람회인 PGA 쇼를 매년 개최, 대회를 넘어 골프 산업까지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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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패럴뉴스 : 유닉스글로벌, ‘PGA’ 우산 전개

기자 :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